부모처럼 자녀 역시

 또래관계, 입시 경쟁속에서

힘든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자녀는 그 심리적 어려움을

말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불편한 속내를 가진 자녀들은

어느 날 부터 이유없이 화를 내고

따지고 들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거나

심지어 자해, 자살, 도벽, 폭력, 학습장애,

등교거부, 왕따, 가출이라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기도 합니다.

 

여기에 부모갈등이나 가족간 갈등,

부모의 잘못된 양육태도가 지속되면

 

자녀는 학습(진로), 행동과 감정조절,

또래관계 등에 심각한 손상을 받게 됩니다.

 

자녀문제는 발생 이후 발견되기까지

잠복기가 최소 5~6년이며 

 

성인이 되어

사회부적응, 분노조절 장애, 

중독, 무기력, 가족과의 불화, 

정신과적 문제 등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의 고통이나 문제가 느껴질 때

 

우리의 부모들은 

그 심각성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지만 

 

이미 자녀의 정서심리 발달에

적신호가 나타난 지

 오래된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보다 깊어지기 전 

즉 조기에 상담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녀상담 프로그램 ]

 

- 심리검사 및 면담을 통한 자기 이해

 

- 문제와 원인을 파악

 

- 문제 유형별 집중 치료

 

- 정서, 행동, 사회성, 진로.적성, 가족관계

 

- 자존감 향상 및 주도성 회복

 

-부모 전문 심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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